변색된 치아 표면의 색을 밝게 하는 것으로 치아의 색을 원래의 색조로 회복시키거나 더 밝게 변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자가미백이란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직접 미백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치아에 맞게 미백틀을 제작한 후 집에서 틀안에 약을 적당량 넣어 2~4시간 정도 착용하면 됩니다.
병원에서 고농도의 약으로 미백을 하는 방법이며 자가 미백보다 효과가 더 크고 자신의 치아가 하얗게 된 것을 미백 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치아 변색의 정도에 따라 미백 횟수는 여러 번 할 수도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병원에서 상담 후 진행됩니다.
외상 혹은 선척적 요인(약물 복용)등으로 인해 치아가 변색된 경우로 신경이 손상되어 치아가 검게 변색되기도 합니다. 실활치 미백은 죽은 신경관 내에 미백제를 집접 넣는 세밀한 시술로 미백제를 넣고 특수 광선을 조사하여 치아 본래의 색으로 회복시킵니다. 근래에는 실활치 미백보다 방법이 간단하고 색변화 만족도가 훨씬 높은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등의 치료가 일반적입니다.
미백치료를 한다고 해서 치아가 무한정 하얗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 담배, 홍차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다시 변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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